막~놀고싶은 포니테일!
4 NYTALE
여러분들은 배낭여행객의 성지인 '라오스'를 아시나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에 위치하며 2008년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선정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나라인데요. 저희는 이 신비의 나라인 라오스에서 저희 팀만의 색깔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의 팀명은 포니테일입니다.
팀영상에 나오는 야놀자 춤이 패러디한 원곡이 Ponytail이라는 해외 애니메이션 율동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후 제목이 확 꽂혀 발음대로 4명의 Tale(이야기)라는 뜻으로 철자를 바꿔 4NYTALE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4명의 이야기라는 이름답게 여행지에서의 각자 같으면서 다른데 조화로운 여행 스타일을 배틀 트레블러를 통해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고등학교때부터 5년지기로 그 누구보다도 친한 4명이자 사진, 영상제작에 불같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또한 내년이면 취업준비를 해야하는 4학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방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에어부산 배틀 트레블러는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던 저희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도 과도 다른 저희지만 여행이라는 주제만으로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같이 도전한 공모전입니다.
이렇듯 팀영상에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도록 제작했습니다. 요즘 핫한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의 소개를 한 뒤 그 다음 중독성있는 야놀자 댄스를 막놀자로 바꾸어 여행을 가서 막 놀고 싶은 저희를 춤으로 표현했습니다.
저희의 여행 주제는 타인의 삶 살아보기입니다.
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저희라도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른 성향은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여 이번 라오스에서 각자가 원래 추구했던 여행 스타일이 아닌 다른 사람, 서로의 여행 성향을 같이 공유해 볼 것입니다. 서로의 여행을 공유, 경험하며 다양한 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또 여러분들께 그것을 전달할 것입니다.
저희 팀은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라오스라는 나라가 궁금해지도록 또한 나의 여행스타일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도록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고, 또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디 저희 팀의 여행계획이 마음에 드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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