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저희는 팀 '연년생'입니다.
저희 팀 이름이 연년생인 이유는 구성원이 92년, 93년, 94년생으로 1살 터울이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사는 곳은 다르지만, 대학교에서 만나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오늘 여느 사람들과 같이 어른아이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 셋은 대학교 4학년, 학생이란 시간이 슬슬 막을 내리고 사회의 문을 두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은 스무 살 때와 변한 것이 하나 없는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커버린 건지 해야 할 건 많고 인간관계는 갈수록 어렵고 친구들은 하나둘 어디론가 떠나고 시끌시끌하던 새내기 시절이 한참 지나고 나니 남은 대학 생활을 안에서 솔직히 여유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에어부산 배틀트래블러를 알게 됐고 사회에 나가기 전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중국 시안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저희가 에어부산을 타고 중국 시안으로 떠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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