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넘어서, 그때의, 널
< 2014년에서 온 시그널 : 좋으면 홍콩가지요~♬ >
PROLOGUE
저희는 고교 시절을 함께 보낸 세 친구들이 모인 < 시그널 : 시간을 넘어서, 그때의, 널 >팀 입니다.
셋 모두 학업, 알바의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료한 방학을 보내고 있던 중, 에어부산의 배틀 트래블러 공고 모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생이 되고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입으로만’ 세웠던 셋의 여행계획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에 옮기기로 합니다.
STORY
중국어 시간, “좋으면 홍콩가지요~” 라는 다소 충격적인 중국어 선생님의 한마디에 초토화 되었던 우리는, 어찌보면 엉뚱한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언젠간 꼭 홍콩에 가자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그 시절의 우리가 보낸 ‘시그널’을 받고, 홍콩 여행이라는 새롭고 짜릿한 일탈을 계획합니다. 홍콩에서 현지인 인척 하기, 홍콩-마카오를 배경으로 영화, 드라마 패러디하기와 같은 재밌는 미션들을 통해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 순수했던 ‘그때의 우리’로 돌아가는 것을 여행의 테마로 설정했습니다.
TRAVEL TO HONGKONG
- 시그널 팀의 최대 강점은 끈끈한 유대감 입니다.
볼꼴 못볼꼴 다 본 6년지기 친구 셋의 블록버스터급 케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중국어 및 영어 등 외국어 능력자인 팀장 최희선, 현지에서의 소통? 문제 없습니다!
- 미대생 팀원 이혜민의 화려한 영상편집 실력과 감성적인 영상미,
베일듯한 예리한 감각을 모두 농축해서 영상으로 담아내겠습니다! - 꼼꼼하다 못해 깐깐한 팀원 손정민,
시그널 팀이 준비한 여행 테마 중 하나인 ‘짠내투어’에서 깐깐함의 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홍콩-마카오의 모든 것을 시그널 팀만의 감성으로 유쾌하게 영상에 담아오겠습니다!
홍콩-마카오 여행 후, ‘여행의 힘’을 통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은 시그널팀의 여행 동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